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시모토 신야 (문단 편집) === 장난의 화신 ===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통틀어 '''독보적인 장난의 화신'''이여서 장난기에 대한 에피소드가 상당하다. 7년 후배인 '싸우는 철학자' [[니시무라 오사무]]가 가장 큰 공범이었으며, 주 피해자는 순진함의 극치로 유명한 후배 [[텐잔 히로요시]]였다. * [[코지마 사토시]]가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공원에서 매미를 손수 '''100마리'''를 잡아서 코지마의 방에 풀어놓은 적이 있다. 코지마 몰래 매미를 방에 풀어놓을 기회를 얻기 위해서 일부러 화난 척을 해서 코지마에게 일을 시키고 방에서 내쫓은 다음 매미를 풀어놓았고, 코지마가 돌아오자 화난척 "할 얘기가 있으니까 너부터 방에 들어가라!"라며 코지마를 방에 들여놓고 문을 닫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당연히 코지마는 아무것도 모른체 방에 들어갔다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왔고(...) 결국 옆방에 있던 [[나카니시 마나부]]에게 대신 매미 좀 잡아달라고 부탁해서 마나부가 매미를 다 잡을때까지 방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 텐잔이 심부름꾼이었던 시절, 공기총으로 참새를 사냥한 다음 텐잔을 속여서 먹인 적이 있다. 텐잔은 이후 몸무게가 10kg이나 빠져 두려워진 나머지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전염병 같은 거 걸린거 아닌가요..."라고 물어봤다고. * '''또''' 텐잔에게 옷을 다 벗고 길거리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오라고 했는데 텐잔이 주저하자, 자신이 직접 시범을 보였다고 한다.(...) * '''또 또''' 텐잔이 심부름꾼이었던 시절 텐잔의 고간에 캔을 씌워 놓고 개조한 비비탄 총으로 쐈다고...여태까지는 친한 동기 [[수신 선더 라이거#s-2]]가 한 걸로 알려져있었으나 수신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직접 '옆에서 보기는 했지만 내가 아니라 하시모토가 했다'라며 열변을 토했다. * [[크리스 벤와]]가 신일본에서 활동하던 때 훈련이 끝난 후 모기향 위에 폭죽을 올려놓고 시한폭탄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 테마곡을 개사해서 남을 놀려먹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표적 피해자는 동기 무토 케이지와 악연인 선배 [[초슈 리키]]. 무토의 탈모가 심해지자 HOLD OUT 처음의 '레 도 시 라 라시파' 부분에 맞춰 "武藤ちゃんがハゲる~(무토짱가 하게루; 무토 머리가 벗겨져~)"라고 하도 놀려대서 짜증난 무토가 테마곡을 바꾼 것은 유명한 이야기.[* 이것 때문에 이 곡의 작곡가인 스즈키 오사무가 하시모토에게 직접 항의를 했다고 한다.(...)] 초슈 리키의 경우에는 아예 1절 전체를 개사해서 >長州力〜〜 足が短い 長州力〜〜 腕が短い - 초슈 리키~ 아시가 미지카이 초슈 리키~ 우데가 미지카이 >(초슈 리키~ 다리가 짧다네 초슈 리키~ 팔도 짧다네) >長州力〜〜 胴が短い 長州力〜〜 全部短い - 초슈 리키~ 도-가 미지카이 초슈 리키~ 젠-부 미지카이 >(초슈 리키~ 몸통도 짧다네 초슈 리키~ 전부 짧다네) >チャラララ チャラララ・・・・・ - 챠라라라라 챠라라라라~ 로 바꿔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